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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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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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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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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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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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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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중립 → [개장 후]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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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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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점] GOOD이 3일 연속 ◈상승 유지 - 매도 자제◈
- **▨ 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 : [개장 전] GOOD(▲) → [개장 후]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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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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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판매지수, 미국 1월 자동차 제외 소매 판매 전월 대비 0.4% 감소, 추정치 +0.3%
미국 1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9%(전월 +0.7%) 감소.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0.4% 감소했으며 차량과 가솔린을 제외한 소비도 0.5% 감소. 지난 1월 서부지역 대규모 산불과 강추위의 영향. 높은 물가, 금리 그리고 마이너스가 확대되고 있는 초과저축과 연체율 증가 등에 의한 결과로 추정. 세부적으로도 자동차 판매가 2.8% 감소한 가운데 가솔린과 음식서비스가 각각 0.9% 증가. 온라인 판매가 1.9%나 급감했지만 백화점이 0.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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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산,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5%(전월 +1.0%, 예상 +0.3%) 증가. 공장 가동률은 77.8%(전월 77.5%, 예상 77.7%)로 발표돼 예상을 상회.
소비재가 0.8%(전월 +0.3%), 자본지출과 관련된 사업장비가 2.1%(전월 +1.8%) 증가하며 이를 주도. 자동차 조립은 7.7% 감소해 940만대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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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연방은행GDP, 대체로 GDP 성장률과 관련된 품목들이 둔화돼 실물 지표 중심의 애틀란타 연은의 GDPNow에서는 1분기 성장률을 2.9%에서 2.3%로 하향 조정. 선행지표 중심의 뉴욕연은의 Nowcast에서는 지난 주 3.12%에서 3.02%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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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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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중국 종목 중심 강한 상승세. 전반적으로 나스닥 종목군은 좋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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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02/17 미 증시, 소비 부진에도 13F 등으로 인한 개별 종목에 주목하며 혼조 마감
미 증시는 부진한 소매판매 발표에도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를 기반으로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이후 장 초반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엔비디아(+2.57%)등 개별 종목의 영향에 따라 나스닥이 상승 전환하는 등 [종목에 집중하는 경향]. 특히 기관투자자들의 13F 제출 마감일 맞아 포트폴리오 변화가 발표된 점도 종목에 영향을 준 점도 영향. 이후 주요 지수는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혼조 마감(다우 -0.37%, 나스닥 +0.41%, S&P500 -0.01%, 러셀2000 -0.1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9%)
*변화 요인: 미국 소비 둔화
미국 1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9%(전월 +0.7%) 감소.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0.4% 감소했으며 차량과 가솔린을 제외한 소비도 0.5% 감소. 지난 1월 서부지역 대규모 산불과 강추위의 영향. 높은 물가, 금리 그리고 마이너스가 확대되고 있는 초과저축과 연체율 증가 등에 의한 결과로 추정. 세부적으로도 자동차 판매가 2.8% 감소한 가운데 가솔린과 음식서비스가 각각 0.9% 증가. 온라인 판매가 1.9%나 급감했지만 백화점이 0.8% 증가.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5%(전월 +1.0%, 예상 +0.3%) 증가. 공장 가동률은 77.8%(전월 77.5%, 예상 77.7%)로 발표돼 예상을 상회. 소비재가 0.8%(전월 +0.3%), 자본지출과 관련된 사업장비가 2.1%(전월 +1.8%) 증가하며 이를 주도. 자동차 조립은 7.7% 감소해 940만대를 기록. 대체로 GDP 성장률과 관련된 품목들이 둔화돼 실물 지표 중심의 애틀란타 연은의 GDPNow에서는 1분기 성장률을 2.9%에서 2.3%로 하향 조정. 선행지표 중심의 뉴욕연은의 Nowcast에서는 지난 주 3.12%에서 3.02%로 하향 조정.
[결국 미국 소비 둔화가 진행됐다는 점]이 특징이지만, 연말 쇼핑시즌 이후 수치라는 점에서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하지는 않음. 그럼에도 소비 둔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산업생산 특히 [산업장비의 증가로 미국 기업들의 자본지출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 관련 지표 결과로 미국 경기 둔화는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줘 국채 금리 하락, 달러화 약세, 주식시장은 제한적인 등락 속 헤지펀드 공시 자료인 13F에 따라 등락을 보이는 등 종목 장세가 진행
*FICC: 소매판매 부진으로 달러 약세, 금리 하락
[국제유가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논의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하락]. 여기에 미국 소매판매의 감소 소식으로 경기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소비 둔화 우려도 영향. [미국 천연가스는 추운날씨 예보 여파로 3주내 최고치를 기록]. 반면, 유럽 천연가스는 최근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와 온화한 날씨 예보로 하락을 이어왔지만 오늘은 보합권 등락.
달러화는 미국의 소매판매가 크게 위축되자 경기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더불어 수출입 물가 발표로 물가에 대한 불안 심리가 완화된 점도 영향.[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은 상호 무역 시행 지연 기대와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 등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여타 환율은 달러 대비 강세. 호주 달러는 금리 결정을 앞두고 25bp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는 소식에 달러 대비 강세가 컸음
국채금리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한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하지는 않았지만, 소비 둔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금리 하락에 영향]. 또한 [이날 발표된 수입 물가에서도 난방 수요 등에 의한 결과라는 점에서 물가에 대한 불안을 완화 시킨 점도 영향]. 이에[ 단기물의 하락이 장기물보다 컸던 점]도 특징.
[금은 그동안 상승을 이끌었던 우크라이나 전쟁, 물가 불안 등이 완화된 여파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가 LME 시장에서 재고가 지난 주 대비 7.3%나 급증했다는 소식에 달러 약세 등에도 하락. 니켈도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 [알루미늄과 아연, 주석 등은 재고 감소로 상승 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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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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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F 보고서를 통해 Nvidia가 일부 기업에서 철수하고 새로운 기업에 투자했다고 밝히며 관련 기업 주가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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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2.57%)는 일론 머스크의 xAI에 델(DELL +3.74%)이 서버를 제공하기 위해 50억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에 진전이 있었다는 소식에 상승. [관련 서버는 엔비디아 제품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관련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여기에 주간 옵션 관련 수급의 유입으로 장 마감 앞두고 상승이 확대. 델도 관련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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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TSM 1.03%)는 장 초반 관세 부과 우려로 2%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상승 전환에 성공. 일부 언론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INTC -2.20%)의 미국내 반도체 공장에 대한 경영권 확보, 운영 방안을 논의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점이 영향. 최근 인텔 등도 관련 소식에 변화를 보였는데 오늘은 관련 소식에 인텔은 하락. 그 외 마이크론(MU +4.04%), AMD(AMD +1.15%)등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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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업체인 AMAT(AMAT -8.18%)가 엇갈린 실적 발표와 수출통제 관련 역풍을 반영한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큰 폭 하락. 램리서치(LRCX -0.66%), KLA(KLAC -1.77%), ASML(ASML -3.27%)등 여타 장비 업체도 부진.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13.32%)는 최근 실적 발표 등으로 상장 폐지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된데 이어 오늘은 메타 플랫폼이 로봇 개발 위한 대규모 투자한다는 소식에 상승. 슈퍼마이크로의 주요 고객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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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타 네트웍(ANET -2.62%)은 18알(화)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내부자들의 매도가 이어지며 최근 하락이 진행됐는데 관련 변화에 오늘도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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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0.03%)는 [메타 플랫폼의 휴머로이드 로봇을 위한 대규모 투자 소식과 자동차 관세 부과, 자동차 판매 위축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추정].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주간 옵션 관련 수급의 영향에 변화 확대된 점도 특징. 브리지워터는 그 외 M7 종목은 일부 매도. 리비안(RIVN +5.49%)은 미 정부의 대규모 장갑 전기차량 구매 소식에 전일에 이어 오늘도 상승 .관련 소식은 지난해부터 계획 단계였고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거래의 초점이 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됐지만 리비안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영향. 여기에 20일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도 리비안 상승 지속 요인. 루시드(LCID +1.53%)와 함께 니오(NIO +4.23%), 샤오펑(XPEV +4.45%), 리오토(LI +2.54%)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도 강세. 퀀텀스케이프(QS +1.16%), 앨버말(ALB +2.47%)등 2차전지 관련 종목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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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플랫폼(META +1.11%)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한 대규모 투자 소식에 상승. 이날 상승으로 역사상 가장 긴 상승 기간으로 기록. 애플(AAPL +1.27%)은 최근 중국 기업들과 협력해 AI 아이폰 출시 소식에 대해 웨드 부시가 중국 시장에서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반면 MS(MSFT -0.51%), 아마존(AMZN -0.73%), 알파벳(GOOGL -0.54%)은 여전히 클라우드 관련 불안 심리를 자극되는 내용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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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 업체인 인포매티카(INFA -21.53%),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트윌리로(TWLO -15.01%)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한 여파가 클라우드 산업에 불안 심리를 자극. 데이터독(DDOG -3.59%), 스노우플레이크(SNOW -2.63%)도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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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RM -3.21%)은 엔비디아가 지분을 축소했다는 소식에 부진. 사운드하운드AI(SOUN -28.10%), 서브 로보틱스(SERV -39.57%), 나노-X 이미징(NNOX -10.99%) 등은 엔비디아가 지분을 모두 매도 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 반면, 리커전 제약(RXRX +23.88%)은 엔비디아가 투자를 유지했고 소프트뱅크가 지난 분기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엔비디아는 위라이드(WRID +83.46%), 네비우스(NVTS +6.69%)에 대한 지분 확보를 발표하자 상승. 신장투석 서비스 관련 기업인 다비타(DVA -11.09%)는 버크셔 헤서웨이가 지분 매각 소식에 하락. 주류 업체인 컨스텔레이션 브랜드(STZ -0.16%)는 버크셔 헤서웨이가 지분을 처음 매입했다는 소식에 장 마감 후 6% 상승. 울타 뷰티(ULTA +1.30%)는 전량 매도에 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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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LLY -3.00%)는 케네디 보건복지부 장관이 상원에서 지명 통과된 소식과 함께 힘스앤 허스(HUM +2.18%)의 지난 슈퍼볼 광고 논란에 매물이 지속. 노보노디스크(NVO -1.22%)도 하락. 그 외 체중 관련 종목 중 바이킹 테라퓨틱스(VKTX +3.32%)는 상승한 반면 아드바크 테라퓨틱스(ADTH -7.06%)는 하락하는 등 혼조 양상. 케네디 지명 후 화이저(PFE -0.43%), 바이오엔텍(BNTX -2.40%)등은 하락한 반면 모더나(MRNA +3.35%)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상승. 컴퍼런스콜에서 CEO가 케네디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고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전환에 성공. 그 외 머크(MRK -1.67%), 브리스톨 마이어스(BMY -3.70%), 암젠(AMGN -1.16%)등 대부분의 제약업종은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케네디에 대한 우려로 매물 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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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BABA +4.34%), 핀둬둬(PDD +2.16%), 진둥닷컴(JD +4.52%)등 중국 소비 관련주는 1월 위안화 대출이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소비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그 외 바이두(BIDU +0.92%), 텐센트 뮤직(TME +6.66%)등도 강세를 이어갔는데 시진핑이 중국 기술 관련 기업들과의 만남 소식도 영향. 록히드마틴(LMT -2.65%). RTX(RTX -2.73%)등 방위업종은 전일에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와 미국, 중국, 러시아의 군비 축소를 위한 논의 가능성에 하락.인터넷 도메인 등록 업체인 고대디(GDDY -14.28%)는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성장을 위한 노력이 이어갔지만, 실적은 예상을 하회하고 전년 대비로도 큰 폭으로 위축됐다는 소식에 하락. 로쿠(ROKU +14.14%)는 스트리밍 가구수가 400만 가구 증가 했다는 소식에 상승. 스포츠 베팅업체 드레프트킹스(DKNG +15.16%)는 부진한 결과에도 올해 연간 수익 결과를 내놓자 큰 폭으로 상승. 에어비앤비(ABNB +14.45%)는 신규사업에 2억 5천만 달러 투자를 발표하자 상승. CEO가 이번 조치로 에어비앤비 앱이 여행과 생활 모두 제공해 나갈 것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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